'매불쇼' 남태현, 인성 논란 해명 "아버지뻘 아닌 또래…상대도 무례"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밴드 사우스클럽 멤버 남태현이 인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일 업로드된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에서 최욱은 남태현에게 과거 발렛파킹을 하는 분에게 손가락에 돈을 끼워 건네 인성 논란이 생긴 일에 대해 물었다.

남태현은 "이거는 해명하고 싶었다"며 "내가 손가락 사이에 돈을 끼워 드린 게 거만한 건 인정한다. 그런데 아버지 뻘이 아니고 내 또래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발렛파킹을 부탁했는데 그 분도 내 눈을 마주치지 않고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불친절해서 나도 기분이 나빴다"며 "나도 잘못했지만, 그분도 무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우스클럽은 지난달 18일 싱글 '투 마이 프렌즈'(To My Friends)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