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정해인 "실제 짝사랑 경험은 없어"

배우 정해인(tvN 제공) ⓒ 뉴스1
배우 정해인(tvN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짝사랑 경험에 대해 얘기했다.

16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극본 이숙연/ 연출 이상엽)의 제작발표회에서 정해인이 짝사랑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정해인은 '반의반'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작가님이 쓰신 '유열의 음악앨범'이라는 영화를 찍을 때도 다음 작품을 함께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을 정도로 믿음이 컸다"라며 "대본 자체가 저한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소재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얘기했다.

극 중 주제가 짝사랑인 것과 관련해 정해인은 "생각해봐도 짝사랑을 해본 적은 없었다"라며 "근데 작품 속에서의 짝사랑은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번 작품도 짝사랑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라고 얘기했다.

정해인은 극중 인공 지능 프로그래머 하원 역을 맡았다. 하원은 노르웨이에서 보낸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였던 지수를 인생의 전부로 여기며 10년 동안 짝사랑 중인 순정남이다.

한편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