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션, 수면시간 4시간 30분…녹화 후 자전거 100㎞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피투게더4' 션이 모두가 놀랄만한 수면시간을 공개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꾸며져, 배종옥, 김규리, 션, 레드벨벳 조이, SF9 로운이 출연한 가운데, 소유진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먼저 션의 기상시간이 오전 4시 30분이라고 밝혀져 모두 놀라게 했다. 이에 션은 "매일 네시 반에 일어난다. 그 후 달리기 10㎞를 뛴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조세호가 믿지 못해 "그럼 오후 다섯 시에 주무시냐?"고 묻자 "취침은 밤 12시"라고 이야기했다.

션은 수면시간이 4시간 30분이라고 말하며 오늘도 녹화 전 달리기 10㎞를 뛰고 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션은 "오늘 녹화 끝나고 100㎞ 자전거 타러 간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션은 "운동중독이라기보다는 즐기는 거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