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 이혜리·김상경에게 TM 계획 알렸다(종합)
- 박하나 기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이 이혜리와 김상경에게 TM이 청일전자에게 내용증명을 보낼 것이라고 알렸다.
6일 오후에 방송된 tvN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연출 한동화)에서는 구지나(엄현경 분)에게 당당히 맞서는 이선심(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심은 "대주주님과 우리 직원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며 인수 반대의견을 밝혔다.
이어 청일전자의 청소기 반품률이 7%라고 공개되며 청일전자 직원들은 모두 환호했다. 명인호(김기남 분)는 "다른 핫한 청소기도 반품률이 10%, 15%가 넘는다는데"라며 성공적이라고 기뻐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오필립(김도연 분)은 오만복(김응수 분)에게 사실을 알렸다.
박도준(차서원 분)은 청일전자가 성후실업과의 인수협상을 결렬한 것에 대해 답답해하며 이선심과 유진욱(김상경 분)에게 언성을 높였다. 이선심은 박도준에게 "끝까지 열심히 해보려고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TM에서는 청일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했다. 황지상(정희태 분)은 구지나와 박도준에게 빠른 일처리를 명령했다. 구지나는 황지상에게 "을의 과실을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수집해오면 되는 거죠?"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도준은 고뇌에 빠졌다.
구지나는 박도준에게 대신해서 청일전자에 가 소송에 필요한 자료들을 가져올 것을 부탁했다. 박도준은 구지나에게 "그런목적으로 가고 싶지 않다"며 "뭐가 됐든 끝까지 한번 가봐야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청일전자 직원들은 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들을 이어나갔다. 직원들의 노력으로 청소기의 유통경로가 점점 열려갔다. 송영훈(이화룡 분)의 끈질긴 노력으로 청소기를 홈쇼핑에서 론칭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TM은 청일전자의 거래처들을 압박했고, 황지상은 하은우(현봉식 분)를 불러 무언가를 부탁했다.
청일전자는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이선심이 오만복의 병실을 찾았다. 오만복은 이선심에게 "제일 어려운 게 망한 회사 사장 노릇이다. 도망 안 가고 그 자리 지켜준 것만 해도 어디야. 대책 없을 때 버티는 거 쉬운 일 아니야"라며 이선심을 칭찬했다.
박도준이 청일전자를 방문했다. 박도준은 유진욱과 이선심에게 "TM전자에서 청일전자에 발송할 내용증명을 준비 중입니다. 어떤 경우든 미리 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유진욱이 박도준이 이러한 이야기를 전해온 것에 의심을 품었다. 그러자 박도준은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청일전자의 회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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