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잡아라' PD "많은 시민 이용하는 지하철, 촬영 힘들었다"

[N현장]

신윤섭 PD가 21일 오후 서울시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이영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밀착 수사극이다. 2019.10.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신윤섭 PD가 지하철 공간을 드라마로 풀어내며 힘들었던 점에 대해 말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신도림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극본 소원 이영주/ 연출 신윤섭)의 제작발표회에서 신윤섭 PD가 지하철이라는 공간을 그려내며 힘들었던 점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신윤섭 PD는 '유령을 잡아라'에 대해 "서울 지하철이라는 무대를 본격적으로 다룬 드라마다. 이름이 생소한 지하철 경찰대라는 인물들이 나오고, 안정적인 경찰 생활을 원하는 고지석(김선호 분) 반장에게 유령(문근영 분)이라는 신참이 등장하고 지하철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을 쫓으면서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PD는 "지하철 공간이라는 게 저희 제작진으로서는 경험상 (드라마로 그려내기) 어려운 공간이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그걸 피해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이용하면서 거기에 대한 준비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다시 준비 과정을 밟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편성을 조정했다"라고 촬영 중간 편성을 조정한 이유에 대해 얘기했다.

덧붙여 신PD는 "그래서 지하철과 굉장히 흡사한 세트를 지어 CG 작업을 덧붙이면서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일상의 희로애락이 담긴 지하철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21일 오후 9시3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