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① '기억 하리' 아이즈 현준 "시즌 1, 좋은 반응 뿌듯해"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아이즈 현준이 "'기억 하리' 시즌1을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다"고 했다.
현준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투니버스에서 진행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기억, 하리2' 라운드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기억, 하리'는 드디어 찾아온 겨울방학, 하리와 친구들이 놀러 간 펜션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호러 로맨스 드라마로 으슥한 산새에서 귀신을 만나 귀신의 저주로 위험에 처하는 내용을 다룬다.
현준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최강림 역을 맡아 구하리(박지예 분)를 구하러 온 귀신 쫓는 퇴마사로 분한다.
그는 "'기억 하리 시즌1'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하고, 시즌2를 하는 데 있어서 긴장이 된다"며 "1화가 나오면 반응이 어떻게 나올까 그렇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 되게 떨리기도 하고 한편으로 기대되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했다.
한편 '기억하리'는 오는 15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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