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민환母, 위인전 환불하려다 야구에 멈칫 "한화 광팬이라"
- 황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민환의 어머니가 야구 광팬의 면모로 웃음을 더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서는 율희 최민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율희는 아들 짱이를 위해 위인전을 구입했다. 짱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민환도 흐뭇해했다. 민환은 이어 "다 해서 얼마냐"고 물었고 율희는 "90만원"이라고 말해 민환을 놀라게 했다. 민환은 "율희가 평소에 돈을 잘 안쓰는데 아직 필요도 없는 위인전을 사다니 놀랐다"고 말했다.
민환에 이를 들은 시어머니는 율희에게 환불하자고 얘기해보겠다고 말했다. 율희는 시어머니에 위인전을 자랑했고 시어머니는 "이걸 짱이가 볼 수 있을까"라며 슬쩍 떠봤다.
율희는 "김연아, 류현진 등의 위인들도 있다"고 말했고 이에 시어머니는 급격한 관심을 보였다. 시어머니는 "제가 야구를 좋아한다. 짱이 태교도 여구 응원가로 했다. 저는 한화의 팬이기 때문에. 류현진 선수 광팬이다. 너무 멋있다"고 말하며, 급 관심을 보였다. 결국, 시어머니는 짱이도 야구 선수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잘 읽어줘야 할 것 같다"며 넘어갔고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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