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유라, 17표 차이…오왠 누르고 자작곡 대결 '승리'

SBS '더팬' 방송 화면 캡처ⓒ News1
SBS '더팬' 방송 화면 캡처ⓒ News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더 팬' 유라가 오왠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대 1 대결로 펼쳐지는 경연으로 승자는 TOP 5에 자동 진출되는 방식이었다. 대결 상대는 참가자가 직접 선택했다.

이날 3라운드에서 유라와 오왠이 대결을 펼쳤다. 먼저 무대에 오른 유라는 자작곡 '수영해'를 불렀다. 무대에 앞서 유라는 "모두가 자아도취된 모습을 원해서 나를 내려놓겠다"며 "자유로운 표현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무대를 본 유희열은 "앞으로 하려는 장르에서 몸도 노래를 같이하면 좋겠다"며 "수줍음을 깨고 나온 거 같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가사가 굉장히 도발적이다"며 "떠올린 것을 표현하는데 서슴없다"고 평했다.

이어 오왠은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쓴 자작곡 '그림'으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본 보아는 "평양냉면 느낌이었다"며 "처음에는 심심하게 느껴지지만 맛에 빠지면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유라가 151표를 받으며 승리를 했다. 이로 오왠은 탈락 후보로 선정됐다.

한편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6시 방송된다.

d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