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나혜미♥박성훈, 이혜숙 눈물 속 결혼식(종합)
- 서동우 기자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하나뿐인 내편' 나혜미와 박성훈이 결혼식을 올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62회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김미란(나혜미 분)과 장고래(박성훈 분)의 결혼을 반대했다.
이날 상견례를 위해 김도란의 가족과 장고래의 가족이 한 식당에서 만났다. 이 자리에서 장고래 가족은 김미란과 김도란이 자매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다야는 "이 결혼 절대 안 돼"라며 반대를 했다. 소양자(임예진 분)는 과거에 장다야와 얽혔던 일을 떠올리며 그 자리에서 기절을 했다.
기절한 소양자는 집으로 옮겨졌다. 정신을 차린 소양자에게 김미란은 "이제 와서 울고 기절하면 다냐"며 "이게 도대체 뭐냐"며 집을 박차고 나섰다.
소양자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나홍실(이혜숙 분)은 장고래와 김미란의 결혼을 찬성하고 나섰다. 나홍실은 점쟁이의 말대로 결혼을 반대하면 앞으로 장고래 인생에 여자가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찬성한 결혼이었다.
오은영(차화연 분)은 친구들과 장고래의 결혼을 막기 위해 나홍실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나홍실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나홍실은 "걱정해주는 건 고맙지만 고래가 원하는 대로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장다야는 나홍실과 장고래를 찾아가며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다. 장고래는 "미란이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다"며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고 말했다. 장다야는 나홍실과 장고래가 말을 듣지 않자 김미란을 찾아가 폭력을 휘둘렀다. 김도란은 장다야를 막아서며 "한 번만 더 이러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결국 김미란과 장고래가 결혼식을 올렸다. 나홍실은 "며느리를 내 딸이라고 생각하고 잘할 것이다"고 말했다. 소양자와 나홍실의 눈물 속에서 결혼식이 진행됐다. 끝까지 결혼을 반대했던 장다야는 결혼식장을 박차고 나갔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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