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이장우, 최수종 눈물 속 감동의 결혼식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이와 이장우가 최수종의 눈물 속의 결혼식을 올렸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김도란(유이 분)과 왕대륙(이장우 분)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 사이를 남모르게 지지해온 강수일(최수종 분)은 이들의 앞길을 축복했다. 특히 강수일은 친딸 김도란의 손을 왕대륙에게 넘겨주곤 조용히 눈물을 훔쳤다.
이후 김도란과 왕대륙은 친구들과 가족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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