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장미희, 유동근에 치매 사실 숨겼다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장미희가 유동근에게 치매 사실을 숨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45회에서 이미연(장미희 분)은 박효섭(유동근 분)과 웨딩드레스를 보러 갔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치매 증상 때문.
이후 박효섭은 이미연을 찾아가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달라고 했지만, 이미연은 "무서워졌어. 그래서 잠시만 시간을 갖고 싶었어. 당분간 우리 집에 있을게. 결혼 준비는 좀 천천히 하자. 마음이 바뀌었어. 역시 내 인생의 마지막 결혼식인데 이렇게 대충 치르는 건 아닌 거 같아"라고 말했다.
앞서 이미연은 치매 진단을 받았지만 이를 숨긴 것. 박효섭은 이에 숨겨진 일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미연은 그를 돌려보냈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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