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와이프' 지성, 한지민과의 연애시절 떠올리며 심쿵+혼란 (종합)

'아는와이프' 캡처 ⓒ News1
'아는와이프'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지성이 바뀐 미래에서 다시 만난 아내 한지민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15일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선 차주혁(지성)이 서우진(한지민)을 다시 좋아하기 시작하는 전개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차주혁은 서우진의 집 앞에서 장모와 대면했고 그녀는 차주혁을 차서방이라고 부르며 그가 사위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진은 그녀가 알츠하이머라고 말하며 그를 차서방이라고 부른 것 역시 병 때문이라고 미안해했다.

그러나 장모는 주혁이 좋아하는 갓김치를 싸주며 그를 차서방이라고 계속 불렀고 차주혁은 장모의 사랑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운데 주혁과 우진은 함께 보이스 피싱 범인을 잡는데 힘을 합쳤고 두 사람은 경찰서에 들른 뒤에 함께 퇴근을 하게 됐다.

우진은 자신이 주혁에게 밥을 사겠다고 말했고 주혁과의 추억이 있던 돈가스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우진은 돈가스 먹는 법을 가르쳐줬고 주혁은 과거의 우진을 떠올렸다.

이어 소나기가 쏟아지는 와중에 두 사람은 버려진 화분을 함께 쓰고 비를 피했다. 주혁은 우진과 함께 소나기가 내리던 날 자신을 위해 우산을 사가지고 왔던 과거의 우진을 떠올렸다. 당시를 회상하며 주혁은 “어쩌면 그때였는지 모르겠다. 너한테 처음으로 마음이 설렌 것이”라고 말하며 우진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우진은 치매인 어머니가 집을 나가려고 한다는 연락을 받았고 주혁 역시 함께 달려갔다. 그를 보고 차서방이라고 반기는 그녀에게 그는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밥상을 앞에 놓고 둘러앉은 세 사람. 차주혁이 놔주는 생선살을 반찬 삼아 밥을 먹는 장모님의 모습을 보며 그는 울컥했다. 힘들겠다는 주혁의 말에 우진은 엄마가 있어서 자신이 견딜 수 있었다며 하나도 힘이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주혁은 어느새 우진 곁을 맴돌며 그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이날 차주혁은 우진에게 관심있다고 고백하는 종후(장승조)의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에 젖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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