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강혜원, 사토 미나미와 특별한 우정…이별 앞두고 '눈물'

Mnet '프로듀스48' 캡처ⓒ News1
Mnet '프로듀스48'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강혜원이 사토 미나미와 데뷔를 다짐했다.

3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혜원은 사토 미나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다른 연습생들 중에서도 특히 각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연습 중 사토 미나미는 "지금 58등이기도 하고 방출될 준비도 돼 있다"고 말했다. 강혜원은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면 보기 힘들어진다"며 아쉬워했다.

두 사람은 이별을 준비했고 이별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강혜원은 "'다시 만나'라는 곡이 뭔가 저와 미나미 상황 같은 느낌이라 이번에 꼭 같은 무대에 서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는 데뷔를 다짐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choy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