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그란트 한국 도착, 이덕화에 "섹시 가이"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도시어부' 그란트가 이덕화를 향해 섹시하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도시어부들이 뉴질랜드 촬영에서 환상의 낚시 실력을 뽐낸 '뉴질랜드 낚시 천재' 그란트와 3개월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어부들은 "낚시 천재 그란트를 대한민국 왕포로 초대하겠다는 말이 현실이 됐다"며 그를 반겼다.
마이크로닷은 한국을 두 번째로 방문한 그란트를 위해 한복 체험과 수산시장 방문 등의 코스를 준비하고, 이덕화와 이경규는 만찬을 대접했다. 이덕화는 그란트에게 자신의 헤어스타일이 어떠냐고 물어봤고, 그란트는 "섹시가이"라고 화답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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