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류필립과 웨딩 촬영 사진 공개 "단아한 미모"
- 윤정미 기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의 웨딩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베트남#웨딩촬영 3일째#다낭#호이안#3박5일”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너무 피곤하신데 열정적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은 전세버스가 호인안 안으로 들어올수가 없어서 그 많은 짐들 다 들고 하루종일 다니신 많은 스태프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미나는 류필립과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머리에 꽃장식을 한 미나의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과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치한 류필립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 커플은 17살 연상연하 커플로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7월 7일 거행될 예정이다.
galaxy98@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