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 '화자카야' 오픈…멤버들과 함께한 '흥 파티'(종합)

MBC 나혼자산다 ⓒ News1
MBC 나혼자산다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나혼자 산다' 화사가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큰 재미를 안겼다.

8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멤버 화사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화사는 털털한 매력 뿐만 아니라 박나래의 '나래 바'를 벤치마킹 한 '화자카야'에서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잠에서 깨자마자 장국영이 출연한 영화를 튼 화사는 "제가 장국영의 광팬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아비정전'을 보고 바로 팬이 됐다. 정국영의 눈빛이 제 가슴을 파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화사는 "기안84 오빠가 친한 언니와 친분이 있어서 얘기를 많이 들었다. 음식 같은거 썩어도 그냥 먹는다고 하더라. 오해겠죠"라고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기안84는 "떨어진 건 먹는데 썩은 건 안 먹는다"라고 당황하며 말했다.

화사의 긴 손톱을 본 한혜진이 코를 못 파지 않느냐고 묻자 화사는 "촬영하다보면 코에 먼지가 낀다. 그래서 몰래 코를 파다가 잘못 찔러서 피가 났다"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다시 이어진 화면에서 긴 머리로 상투를 틀자 MC들은 포청천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옥상에서 이불을 털고 들어온 화사가 상의 안에 선풍기를 넣고 바람을 쐬는 걸 본 전현무는 "저렇게 바람 쐬는 거 20년 만에 본다"라고 크게 웃었다. 이어 외출한 화사가 곱창집에서 혼자 식사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집으로 돌아온 화사는 '마마무' 멤버들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고 '화자카야'라고 적힌 네온에 불을 밝혔다. 화사는 '나래 바'를 본떠 만들었다며 "손님을 맞이하는 나래바가 너무 좋았다. 멤버들도 나래바 놀러가고 싶다고 해서 나라도 만들어야겠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직접 만든 음식보다 배달 음식이 많아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술자리와 노래로 흥겨운 시간을 보낸 마마무 멤버들은 화투를 치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본 기안84는 "큰 집 온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결국 크게 이긴 화사가 다른 멤버들의 동전을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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