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주이, 물고기 공포증에 수족관 관광 포기
- 백초현 기자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주이가 수족관 관광을 포기했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 2일차 투어를 시작한 명수 투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이는 "어렸을 때부터 물 속에 있는 물고기를 보면 무서웠다"며 "돌고래처럼 큰 물고기는 괜찮은데 떼로 몰려있거나 작은 물고기가 헤엄치는 걸 보면 소름이 돋는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저도 조류 공포증이 심하다. 그 공포증을 알기에 도와주고 싶었다"며 주이의 손을 잡았다. 그는 옷으로 수족관을 가리며 주이와 함께 이동했다.
또 박나래는 꼬막을 보며 "꼬막 무침 맛있는데"라고 농담을 하며 주이 기분을 풀어줬다. 주이는 "너무 고마웠고 감동이었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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