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인생술집’ 찍고 커피 광고…“트로트 가수로는 최초”

KDH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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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진해성이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커피 광고를 찍었다.

소속사 측은 “최근 tvN ‘인생술집’에 진해성이 출연한 것을 보고 메가커피의 하형운 대표가 직접 광고모델로 섭외해왔다”고 밝혔다. 메가 커피 관계자도 “메가라는 단어가 크다는 뜻으로 많이 쓰이는데 진해성도 키가 크고 또 노래도 잘해서 모델로 계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랑 반 눈물 반’을 히트시키며 트로트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해성은 최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맛깔스러운 재치와 입담, 그리고 구성진 트로트 솜씨를 뽐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진해성은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1TV ‘가요무대’ 3월 신청곡 편에 출연, 고봉산의 ‘용두산 엘레지’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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