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키 작아 아나운서 포기…변호사 되려 법 전공"
- 백초현 기자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서민정이 어릴 적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뉴욕 절친과 만나 데이트를 즐기는 서민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민정은 케이트와 대화 중 법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그는 "13세 때부터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 고등학교 때 친구가 '넌 앵커가 되기엔 키가 너무 작다'고 그랬다"며 "너무 순진해서 쉽게 포기했다. 뉴스 앵커와 비슷한 직업이 뭐가 있을까 하다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법학을 전공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케이크 집을 찾아 길을 걷다 영화 촬영 현장을 지나쳤다. 영화는 우디 앨런 감독의 작품으로 셀레나 고메즈와 주드 로가 출연했지만 두 사람을 볼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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