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장동선, 숨은 그림 찾기로 설명한 신비한 뇌과학
- 김주윤 기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어쩌다 어른'에 출연한 장동선이 신기한 실험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방송한 tvN '어쩌다 어른'에 뇌과학자 정동선이 출연해 뇌 과학과 관련한 강의를 시작했다.
장동선은 한장의 사진을 보여주며 방청객과 출연자들에게 맞춰보라고 했다. 다들 처음에는 무슨 사진인지 몰랐지만 장동선 교수가 '소'라고 말하자 다들 사진 속에서 소의 형상을 발견했다.
장동선은 "제가 여러분께 추가적인 정보를 드렸어요. 그런 다음 여러분은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보는 물리적 신호는 동일하지만 여러분의 뇌 안에서 하나의 길이 만들어지면서 이 그림이 소라고 알게 된 거다. 그래서 이제 이 그림을 보면 소가 보이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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