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이재윤, 이보영에 사랑고백 "강수진이란 여자 좋아해"

'마더' 방송 캡처 ⓒ News1
'마더'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이재윤이 이보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15일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선 진홍(이재윤)이 수진(이보영)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진(전혜진)은 언니 수진을 좋아하는 의사 진홍을 집으로 초대해 같이 저녁을 먹었다. 이진은 진홍에게 “왜 나이 들고 가난하고 공부 밖에 모르는 여자를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진홍은 “이진씨 이야기 들으니 왜 수진씨 좋아하는지 알겠다”며 의사였던 아버지 때문에 평생 자유롭지 못했던 어머니의 불행한 인생을 언급했다.

그는 “살아온 나이가 있고 가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 인생이 있는 여자. 제가 절대로 불행하게 만들 수 없는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수진은 그에게 “저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낭비예요. 지금 상황에선 제가 돌려드릴 수 있는 게 없어요. 범죄를 저질렀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진홍은 “감당할 수 있는 일이에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해보려구요”라고 말했다. 그는 “수진씨가 새를 좋아하는 것처럼 숲을 좋아하고 책을 좋아하고 남극 대륙을 좋아하는 것처럼 저는 차갑고 복잡한 강수진이란 여자를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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