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소년 팀 9명 최종 데뷔 확정…우진영 데뷔조 1위(종합)
- 김주윤 기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믹스나인' 소년 팀이 데뷔 조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방송한 JTBC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 소년 팀 우진영, 김효진, 이루빈, 김병관, 최현석, 송한겸, 김민석, 이동훈, 이병곤 총 9명이 최종 데뷔조로 뽑혔다.
투표 마감 결과 해피페이스 소속 우진영이 남자 톱9 1등으로 뽑혔다. 여자 톱9 1등의 주인공은 줄곧 1등 자리를 지킨 JYP 소속 신류진이었다.
소년 팀 톱9으로 우진영(1위), 김효진(2위), 이루빈(3위), 김병관(4위), 최현석(5위), 송한겸(6위), 김민석(7위), 이동훈(8위), 이병곤(9위)이 이름을 올렸다.
소녀 팀 톱9 주인공은 신류진(1위), 이수민(2위), 박수민(3위), 전희진(4위), 남유진(5위), 최문희(6위), 김소리(7위), 장효경(8위), 이하영(9위)였다.
이어 데뷔를 확정 짓는 소년, 소녀 팀 최종 점수가 발표됐다. 소년 팀은 8114점을 획득했고 소녀팀은 7866점을 받아 소년 팀 9명이 최종 데뷔조로 뽑혔다.
이날 방송에서 '놀러와' 소녀팀 대 '뭐!?' 소년팀이 파이널 무대 첫 대결을 시작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소녀팀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마쳤다. 톱9 7명이 포진한 소년팀은 고난도 안무와 강렬한 랩으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1라운드를 지켜본 심사위원들의 의견은 팽팽했다. 승리는 소년 팀의 실력이 일취월장 했다면서도 소녀 팀의 손을 들어줬다. 태양과 자이언티는 파워풀한 안무와 강렬한 랩을 칭찬하며 소년팀의 무대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사전에 곡을 먼저 들어봤던 사람으로서 톱9이 7명 속한 소년 팀에 기대가 컸다. 또 YG 스타일과 다른 '놀러와' 무대는 기대 이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는 '어머나'를 준비한 소녀팀과 '나도좋아' 소년팀이 맞붙었다. 소녀 팀은 마지막 무대 파트를 나누며 간절한 마음에 다소 날카로웠지만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 소년 팀은 이루빈의 부상과 김국헌의 외할머니 부고에도 끈끈한 팀웍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2라운드가 끝나고 심사위원 승리는 이번에도 소녀 팀을, 태양과 자이언티는 1라운드와 달리 '어머나' 소녀 팀을 높게 평가했다. 양현석은 "오늘 출연한 네 팀 중 '어머나'가 가장 좋은 곡이었다. '나도 좋아'는 사실 걱정을 많이 한 곡이었다. 무대에서 표현하기 힘든 곡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기대보다 표현을 잘 해서 소년 팀의 무대가 인상적이었다"라고 심사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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