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인기 유튜버 도티 "연봉? 대기업 임원 이상"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 News1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인기 유튜버 도티가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마인크래프트 게임 방송을 하는 유튜버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도티에게 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지 물었고 그는 "(일을 시작한 지) 만 4년 정도 됐는데,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 연봉 이상을 받았다"고 해 '뇌섹남'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광고 수입뿐만 아니라 캐릭터 굿즈 등으로도 수익을 올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상대방의 두뇌를 가동해주는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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