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10kg 감량에도 변함없는 글래머 몸매 화제
- 김주윤 기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이태임이 10kg 감량에도 변함없는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이태임은 지난 5월 EBS에서 방송한 '금쪽같은 내 새끼랑'에서 할머니와 함께 괌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태임은 이날 방송에서 촬영을 위해 10kg 감량을 했다며 이번에는 자신이 도가 좀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할머니는 이태임을 보고 "저번 보다는 많이 좋아졌다"라고 기뻐했지만 어느 정도는 먹어야 한다며 걱정했다. 할머니는 이태임에게 고기를 구워주며 지나친 감량으로 안쓰러운 손녀를 챙겼다.
이태임은 감량에도 불구하고 전과 다름없는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이태임은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 상의와 쇼트팬츠를 입고 스노클링을 하러 바다로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할머니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스노클링에서 돌아온 이태임은 할머니에게 조개를 선물했다. 그 안에는 이태임이 준비한 진주목걸이가 들어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할머니와 SNS 생중계를 진행하던 이태임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는 이태임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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