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효리X김수현…그리고 박명수 '성공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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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효리와 안무가 설진과 함께 춤을 배워보는 '효리와 함께 춤을'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김수현과의 볼링 재대결이 이어졌으며 자신의 특집 방송을 원하던 박명수의 깨알 특집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와 멤버들은 새로운 댄스를 개발하고자 안무가와 함께 댄스 개발에 나섰다. 유재석은 싸이의 '뉴페이스' 노래에 맞춰 구시대 댄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안무가 설진은 "큰 동작을 많이 한다. 작은 동작과 섞어서 해보라"고 조언했다. 다시 유재석은 큰동작과 작은 동작을 섞어 밀당 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효리와 배정남이 10년 전 화보를 찍었을 때를 재현하며 자세에 도전했다. 과감한 효리에 비해 안절부절하던 정남은 결국 효리에 손짓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도 이효리와 함께 케미를 발산하며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효리도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섹시한 춤을 배워보고 싶다며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하하는 "얘가 카리스마가 있네"라고 했지만 결국 "우려먹네" "너무 맨날 하던거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양세형은 "눈빛이나 이런 건 너무 좋다. 근데 머리카락을 너무 자주 넘겨서 머리를 어떻게 해야할 것 같다. 스포츠 머리를 하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수현이 다시 등장했다. 김수현은 선물 박스 안에 있던 한 편지를 발견했다. "선물로 밥 차를 준비했으니 받으러 오세요. 그 전에 한 번만 더 볼링치자"라고 써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김수현은 "나도 아쉬웠다. 190~200친다고 했는데 170~180쳤다. 실수를 해서 더 좋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하며 초대에 응했다. 이윽고 재대결이 시작됐다.

하지만 이번 대결에는 묘수가 숨겨있었다. 김수현을 몰래카메라 하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던지기만 하면 스트라이크를 할 수 있게 장치를 고안했다. 6번 레인에 투구하면 타이밍 맞춰 강제 스트라이크가 되는 것.

이윽고 '수현아 많이 놀라주길 바라'가 시작됐다. 김수현이 등장했고 계속된 스트라이크에 놀랍고 갸우뚱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은 "기름이 굉장히 많네요"라며 당황했다. 사실 이도 미리 바닥에 기름을 칠해놓았던 것.

김수현은 "이럴 리가 없는데"라며 당황한표정을 지었고 김수현이 눈치채지 않게 하기 위해 시선을 분산시키며 두 번째 볼링대결에 돌입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3연속 스트레이크를 기록했고 이에 김수현은 어리둥절해했다.

김수현은 결국 이 비밀을 알아냈다. 김수현은 "형 핀이 앞으로 넘어갔어요"라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는 "남자답게 마지막이니까"라며 회전 회오리슛을 아무렇게나 던졌고 이럼에도 스트라이크를 기록, 조작이 완벽하게 들켜 김수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멤버들은 '찾아라 맛있는 밥차'라는 코너로 김수현과 함께 진행했다. 자신의 개인 특집을 원하던 멤버 박명수의 깨알 특집 '명수세끼'도 시작됐다. 박명수는 자신의 거짓말에 따라 밥차와 똑같은 차가 늘어나는 법칙에 따라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 결국 6대의 밥차가 늘어나게 됐다.

한편, 이러한 때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보고 있던 김수현을 보며 유재석이 "얘 자기 이름 검색해보고 있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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