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박상민 딸 박가경 근황 "검정고시 준비"

ⓒ News1 MBC '사람이좋다' 캡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사람이 좋다’ 박상민 딸 박가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박상민의 따뜻한 인생 스토리가 펼쳐졌다.

박상민을 닮은 첫째 딸 가경 양의 꿈은 가수다. SBS ‘K팝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중학교를 그만 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음악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가경 양은 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그는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며 “실제로 만나면 셀카 한 번만 찍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5년 차 베테랑인 아빠 박상민은 첫째 딸에게 직접 노래 수업을 해주며 그의 꿈을 응원했고, 때로는 매서운 조언으로 딸의 눈물을 쏙 빼기도 했다. 그는 딸에게 자신보다 더 훌륭한 가수가 되라며 진정성과 열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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