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이슈] '프로듀스101 시즌2' 윤지성, 반전 3위에 비난 폭주

Mnet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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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의 연습생 윤지성을 향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5일 밤 11시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MMO 출신의 윤지성이 그 주인공. 윤지성은 35위로 시작한 연습생으로 그간 격한 리액션과 활동적인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주 얼굴을 비춘 덕에 3위라는 높은 기록을 차지할 수 있었다.

윤지성은 순위가 공개되기 전 "이게 무슨 일이야 세상 진짜. 평생 쓸 운 다 쓰나봐"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는 84만 표를 얻자 "적지 않은 나이에도 꿈을 찾아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데요. 환경때문에 망설인 분들이 동기부여 될 수 있도록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은 윤지성의 SNS에 비난글을 남겼고, 윤지성의 여동생의 SNS에까지 찾아가 악성 댓글을 남기는 만행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타연습생들과의 실력에 비해 과분한 순위라는 것이 비난 이유였다. 이에 윤지성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윤지성은 1991년 3월8일생으로 현재 우리 나이 27세다. 그는 아이돌 연습생 평균 연령을 훌쩍 넘은 나이로 만학도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그는 항상 적극적인 모습으로 '추임새돌', '윤줌마' 등의 별명으로 화제를 모으며 나름의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번 순위를 발판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aluemc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