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춤꾼’ 유호연 ‘프로듀스101 시즌2’ 출격

사진=엠넷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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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현석 기자 = 유투브 커버댄스로 잘 알려진 ‘왕춤꾼’ 유호연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호연은 방탄소년단, EXO, 인피니트 등 아이돌그룹의 신곡 발표 시 하루 이내에 1인안무로 재편성한 커버댄스를 유투브에 올리는 ‘안무의 1인자’로 팬클럽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춤꾼.

특히 방탄소년단이 작년에 발표한 ‘불타오르네(FIRE)’를 재작업한 1인 커버댄스는 전세계에서 110만뷰 이상 조회되면서 K팝 커버댄스에 열광하는 해외 팬들에게 교본으로 불릴 정도였다.

한편 100% 국민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최종 11명을 선발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는 7일 밤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온라인투표는 엠넷닷컴과 티몬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아이디당 매일 1회씩 11명의 좋아하는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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