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측 "여대생 고소영의 無굴욕 미모에 눈호강"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고소영이 여대생 분장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측은 극중 자립심 강한 주부인 심재복(고소영 분)의 변천사를 공개했다. 이름 대신 '아줌마', '엄마' 등으로 불리는 현재와 달리, 사랑에 설레고 수줍던 재복의 대학 시절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학생들의 필수 아이템, 떡볶이 코트를 입고 있는 심재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함은 없지만 청순한 긴 생머리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밝은 미소는 여대생 재복을 그 존재만으로도 빛내고 있다.

고소영이 여대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KBS 미디어

또한 흔들림 없이 고정된 재복의 시선은 그의 과거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남들만큼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인생의 목표이자 바람이 돼버린 재복이 눈에 하트를 가득 채운 채 미소 짓던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는 "누구나 그렇듯 재복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다. 남편 정희(윤상현 분)와 아이들, 각종 일상생활 문제에도 쉼 없이 전진 중인 재복에게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지,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떡볶이 코트에도 굴욕 없는 고소영 때문에 눈이 호강했던 촬영이었다"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완벽한 아내'는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nahee1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