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실력자 대거 등장…어리다고 얕보지마!(종합)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고등래퍼' 어리다고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10일 밤 11시 첫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지역대표 선발전이 전파를 탔다.

심사위원 4인이 서울 강동 징역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베일을 벗었다. 스윙스, 제시, 매드클라운, 딥플로우가 심시위원으로 나섰다. 특히 힙합 프로그램에 래퍼 딥플로우가 첫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10일 밤 11시 첫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지역대표 선발전이 전파를 탔다.ⓒ News1star/ Mnet '고등래퍼' 캡처

강동 지역대표 선발전은 처음부터 막강한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한림예고 재학생들은 초반부터 높은 점수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상문고 힙합 동아리 흑락회 조민욱 역시 반전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경인 서부 지역 선발전이 공개됐다. 학교를 그만뒀다는 19세 신상익은 심사위원들의 창찬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비와이, 씨잼, 스윙스를 배출한 인하사대부고 학생들은 줄지어 가사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학생 참가자들 또한 '고등래퍼'를 찾앗다. 루터런고 10학년 조니는 "방에 녹음실도 있다. 좋은 기회라 생각해 지원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고생 래퍼들도 출격했다. 송한희는 "'고등래퍼 비지엠 래퍼로 참여했다. '고등래퍼'의 간판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지은은 "랩으로퍼는 송한희를 이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송한희는 가사실수로 탈락했으나 이한희는 랭킹 3위에 진입했다.

스윙스는 특히 세인트폴 국제하학교 장용준에게 관심을 보이며 "가장 잘했다. 회사 있냐. 나와 이야기 좀 하자"고 적극적인 제안을 건넸다. 장용준은 자신의 순위를 본 뒤 "마음에 안 든다. 1위 하려고 나왔다. MC 그리와 붙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인 서부 지역 선발전에는 MC 그리가 출전을 해 이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MC 그리는 "제가 허투루 하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하고 있다는 건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