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최경록·정휘 극적 부활…김현수·류지광과 팀 결성
- 강희정 기자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최경록, 정휘가 다시 '팬텀싱어'에 합류, 경연을 이어가게 됐다.
30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연말특집에서는 본격 '4중창전'을 위해 부활한 탈락자 2명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주 트리오 대결 후 드래프트에서 각 팀에 배정된 후 남은 김현수, 류지광은 14명 탈락자 중 2명을 영입해 새로운 4중창 팀을 꾸리라는 미션을 받았다.
김현수는 "저도 사실 음역의 폭이 크지 않다. 드라마틱한 고음을 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류지광은 "딱 생각난 게 정휘, (최)경록이었다"고, 김현수는 "사실 소리만 봤을 땐 박요셉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처음 연락이 닿은 생존 후보는 뛸듯이 좋아하면서 당장 녹화장으로 달려오겠다고 약속했다.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은 바람에 뒤늦게 연락이 된 다른 생존 후보도 한밤중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생존이 확정된 추가합격자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 최경록, 뮤지컬 배우 정휘였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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