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조인성과 17살부터 친구…인생 절반 함께했다”
- 강희정 기자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배우 김기방이 절친 조인성과 함께한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김기방은 최근 진행된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 녹화에서 조인성과 고등학교 시절 즐겨 다니던 추억의 맛집을 공개했다.
김기방은 본인의 인생 메뉴 중 하나인 ‘모둠가스’를 배우 조인성과 고등학생 때 자주 먹었던 메뉴라고 설명했다.
김기방은 “조인성과 17살 때부터 함께 한 친구다. 인생의 절반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이 조인성의 고등학교 시절을 궁금해 하자 김기방은 “까까머리 학생이었다. 영화 ‘비열한 거리’의 모습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22일 밤 9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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