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야설작가로 활동…블로그는 폐쇄한 상태
- 홍용석 기자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야설작가라는 사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세영의 반전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개그우먼 이세영의 반전 직업은 야설작가"라며 "학창시절 만화와 소설에 관심이 많았던 이세영이 개인 블로그를 개설 후 에로XX라는 필명으로 야설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연예계에서는 유명한 야설작가인 이세영의 대표작은 '누나의 뽕', '호텔 305호의 일기' 등이다.
한 작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공개된 은밀한 소설인데 세간에 알려지자 블로그를 폐쇄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이세영과 친분이 있어서 안다. 블로그 폐쇄는 부끄러움이 아닌 작품 제작을 위한 것이다. 현재 '누나의 뽕'은 봉만대 감독과 함께 작업 중"이라며 "이세영은 섬세한 필력을 가지고 있고 은밀한 묘사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sta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