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유지니, 심사위원 극찬받은 아델 노래 선곡…최고의 1분

(서울=뉴스1스타) 홍용석 기자 = 유지니가 'K팝스타6'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전국기준 12.0%의 시청률을 기록, 첫 방송부터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눈길을 끈 인물은 유지니였다. 시즌5 TOP6 유제이의 친 동생인 유지니는 등장만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지니는 아델의 노래를 선곡했고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보이스로 극찬을 받았다.

유지니가 'K팝스타6'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 News1star/ SBS 'K팝스타6 캡처

특히 심사위원 양현석은 유제이 동생 유지니의 무대에 "노래 잘하는 유전자랑 관련이 있죠?”라며 “잘하는 걸 떠나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고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유제이 동생 유지니가 객원 심사위원의 만장일치에 이어 3인의 심사위원에게 ‘ALL PASS’를 받는 장면의 순간 시청률은 16.8%까지 치솟으며 이날 ‘K팝스타6’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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