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김희원·이상엽, 코믹 3각 꿀케미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이선균, 김희원, 이상엽이 웃기는 아재 삼총사로 웃음 폭탄을 터트리고 있다.
지난 11일 JTBC 금토드라마 '이 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왠지 좀 모자라 보이고 철없어 보이는 도현우(이선균 분), 최윤기(김희원 분), 안준영(이상엽 분) 3명의 아재들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바람남에게 '선빵'을 날리러 갔다가 생일 축하파티에 동참했던 현우. 뻘쭘하게 기념 촬영까지 하며 어처구니없는 봉변을 당하고 온 현우를 보며 절친 최윤기와 후배 안준영은 혀를 끌끌 찰 수밖에 없었다.
눈뜨고는 못 봐줄 현우의 상황을 보며 가만히 있을 의리의 절친들이 아니었다. 준영은 “야이 미친놈아”라며 못마땅함 반 억울함 반이 섞인 육두문자를 뱉어냈고 윤기는 “넌 욕먹어도 싸다”라며 불난 집에 시기적절한 부채질을 감행했다. 이어 준영은 “다시 찾아가서 팍 주먹 날려”라며 시늉을 했고 옆에 있던 윤기는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라며 특급(?) 기술을 전수했다. 실전 못지않은 두 무림고수(?)의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자 현우는 또 한 번 영혼이 털려버리고야 말았다.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바람 때문에 머리로는 되ㄴ는 데 몸으로는 안 되는 ‘찌질美’를 발산중인 도현우, 변호사다운 언변으로 이혼에 관련된 전문 지식을 제공하지만 세상 여자들과 바람을 피울 기세로 불난 현우 집에 부채질 중인 최윤기, “형도 확 바람 피워버려”라며 절대적으로 현우의 편에 섰지만 이 구역의 미친놈이 되어 은근 현우를 못살게 구는 안준영. 세 아재가 코믹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나가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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