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나라, 女연예인 최초 10m 프리다이빙 성공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헬로비너스 나라가 '정글의 법칙' 사상 여자 최초로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했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가수특집’편에서 나라는 ‘정글의 법칙’ 여자 연예인 최초로 10m 프리다이빙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라는 푸른 바닷속에서 자유자재로 다니며 대왕조개를 잡는 등 강인한 담력을 뽐내, 지난주 방송 '정글 장사꾼'에 이어 '인어공주'로 맹활약했다.

나라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 News1star/ SBS

또 이날 방송에서는 2명씩 운명공동체가 돼 살아남는 '유닛 미션'이 주어져 나라가 황치열과 함께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사제지간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세 나이 차임에도 불구하고 황치열이 '아재 개그'를 할 때마다 나라가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해피바이러스'가 됐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