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예능인력소', tvN 장수 프로그램 될 것"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방송인 이수근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수근은 2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예능인력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웃음을 주는 일에 있어서 힘들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다. 일요일에 촬영한다. 집에 있기 힘든 사람들이 나와서 즐겁게 촬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을 열받게 하는 건 어렵지 않다. 근데 웃음을 주는 건 쉽지않다. 그런 역할을 출연자들이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멍석을 깔고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역할을 저희가 한다. 아직 몇 회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이 크다. 길게 보고 있다. 티비엔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보고 있다"고 자신했다.
'예능인력소'는 곧 예능 스타로 빛날 숨어있는 방송 인재 '빛날이'를 찾아내고 이들을 지원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9시40분 방송.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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