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개그우먼 중 몸짱..'더 바디쇼' 할 때 됐다"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개그우먼 이세영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세영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탤런트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더 바디쇼4'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언젠가는 '더 바디쇼'를 하게 될 거라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개그우먼중 몸짱 손에 꼽힌다. 장도연, 박나래 선배도 했는데 왜 내게 제의가 오지 않을까 했다. 꿈은 이뤄진다. 저와 제 힙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 바디쇼'는 리얼하고 트렌디한 바디 팁과 예능감을 더해 시즌 4로 돌아왔다. 따라하기 힘든 운동이 아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힙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MC로 출연한다. 오는 11일 밤 8시40분 첫 방송.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