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하석진·박하선 등 8인8색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혼술남녀’가 특색있는 캐릭터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tvN 측은 8일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극본 명수현/연출 최규식)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각양각색의 등장인물들이 눈에 띈다. 이들은 직업, 나이, 성격 등 캐릭터 색깔에 맞게 소주, 맥주는 물론 양주, 인삼주에 이르는 다양한 술들을 들고 있다. 궁합에 맞는 지짐이, 나초 등의 안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혼술남녀’는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 News1star / tvN

배우 하석진은 럭셔리한 ‘혼술’(혼자 먹는 술)을 즐기는 노량진의 스타강사 진정석으로 분한다. 극강 이기주의를 선보이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박하선은 노량진에 갓 입성한 강사 박하나 역을 맡았다. 노량진의 장그래로 ‘노그래’라는 별명을 획득하며 긍정적이면서도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황우슬혜는 섹시한 외모로 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황진이 캐릭터를 연기한다. 뒷끝 넘치는 푼수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민진웅은 인기를 얻기 위해 1일 1 성대모사를 연구하는 강사 민진웅 역을 연기해 감초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해는 회식 마니아인 학원 원장 김원해 역을 맡아 아재 캐릭터를 맛깔나게 선보일 계획이다.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 공명, 키, 김동영, 정채연이 ‘혼술남녀’에서 열연한다. ⓒ News1star / tvN

또한 공명은 햇병아리 공시생 공명 역을 맡았다. 갓 노량진에 뛰어들게 되는 공시생이자 선 연애, 후 합격을 지향하는 사랑꾼이다. 샤이니 키는 3년 차 공시낭인 기범으로 분한다. 금수저를 자랑하는 럭셔리 공시생으로 남들과 사뭇 다른 공시생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동영은 어려운 집안형편의 동영을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다이아 정채연은 명문대 문과를 졸업했지만 안정적인 공무원에 도전하게 되는 채연 역을 맡아 공감대를 자아낼 예정이다.

‘혼술남녀’는 지친 하루를 혼술로 위로받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드라마다. ‘싸우자 귀신아’ 후속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hjk07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