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이영표 "브라질 월드컵 때 전현무와 해설할 뻔"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이 브라질 월드컵 당시 전현무와 콤비가 될 뻔했다고 밝혔다.

이영표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니라 전현무와 함께 중계를 할 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축구 중계를 위해 카메라 테스트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당시 타사 중계 팀들이 이미 검증된 분들이었다. 이영표 위원도 해설 데뷔를 한 거라 화제 몰이가 안 됐다. 욕을 먹든 안 먹든 화제를 모으기 위한 것이었다"며 노이즈 마케팅을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표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 News1star / KBS2

이에 이영표는 "전현무와 함께 중계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이건 아니다'였다"고 밝혀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이영표는 "축구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덧붙여 현장 모든 이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4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nahee1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