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29세에 결혼, 딸 셋 있다…아내가 아들 임신 중"
- 이진욱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오대환이 다둥이 아빠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오대환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29세에 결혼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결혼 9년차"라면서 "지금 큰 딸이 9세다. 딸이 세 명"이라고 밝혀 DJ 최화정과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또 오대환은 "실시간 검색어 1위"라는 소식에 딸들의 이름을 부르고는 "사실 아내 뱃속에 한 명 더 있다. 아들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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