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10연승 무너졌다..굿바이 하현우(종합)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국카스텐 하현우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자리를 내려놨다. 그의 10연승이 저지됐고 정체가 밝혀졌다.
5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2라운드 첫번째 대결 무대에는 '거리의 악사'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올랐다. '거리의 악사'는 김현철의 '일생을',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엑소의 '으르렁'을 독특한 편곡으로 소화해냈다.
김현철은 '나의 신부'에 대해 "저런 창법은 뮤지컬에서도 가능하다. 뮤지컬을 하셨던 분이 아닐까 싶다"고 예측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나의 신부'의 승리였다. '거리의 악사'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V.O.S의 김경록이었다.
김경록은 "어머니가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그리워하셨다. 또 이 프로그램을 굉장히 좋아하셔서 여기서 보고 싶고 싶다고 했다"며 ""노래 좋아하고 누구보다 무대를 좋아한다는 걸 전달해드리고 싶었다. 즐겁고 슬픈 걸 노래로 다 표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출연소감을 말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는 '왕의 남자'와 '하면 된다'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김기리는 "'왕의 남자'는 부산에서 본 적이 있는 분 같다. 십센치가 아닐까 싶다"고 예상했다. 또 다른 패널은 "유승우씨 같다"고 추측했다.
'왕의 남자'는 '하면 된다'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고 그는 유승우였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당시) 16살이었다. 지금은 20살이다. '복면가왕'처럼 유명한 프로그램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꾸준히 음악하고 곡 쓰면서 열심히 가수답게 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3라운드에서는 '나의 신부'와 '하면 된다'가 가왕전을 앞두고 불꽃 대결을 펼쳤다. '하면 된다'가 승리하며 가왕과의 대결을 하게 됐다. '나의 신부'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고, 그는 가수 바다였다.
바다는 "저랑 같이 활동했던 가수가 많이 없다. 특히 솔로는 더 없다. 제가 진심으로 늘 노래하고 있다는 걸 알아주는 것처럼 반겨주더라. 저는 계속 발전할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하면 된다'는 '음악 대장'과 함께 31대 가왕전에 올랐다. 그는 '음악대장'을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됐고, 국카스텐 하현우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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