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조현영, 민낯+수영복 자태 '당당 공개'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레인보우 고우리와 조현영이 민낯과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다.
2일 밤 방송하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를 주제로 6MC가 자신들의 일상을 셀프카메라에 담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고우리는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을 비롯한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스쿠버디이빙 훈련을 위해 필리핀 보홀섬으로 떠나는 모습을 셀프카메라에 담는다.
평소 '흥부자'로 소문난 고우리는 보홀섬으로 떠나기 전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는 이동과정에서 캐리어를 공항에 두고 보홀섬으로 향하는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차정원은 “어떻게 캐리어를 잃어버리고도 저렇게 해맑을 수 있냐”고 물었고, 고우리는 “늘 있는 일이라 태연해졌다”고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
고우리의 허당 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필리핀 현지에 도착 후 보홀 섬 바닷속 풍격을 담던 중엔 수중 촬영 카메라를 분실해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방송에서 화보 촬영으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던 고우리는 다시 한번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함께 동행한 조현영 역시 고우리에 뒤지지 않는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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