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박경림 '착각의 늪'은 명곡, 흥 넘칠 때 불러"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김고은이 박경림의 팬을 자처했다.
김고은은 17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처음 사람을 만날 때 조심스러워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윤여정 선생님과는 서로 잘 모르니까 다가가는 것도 실례일 것 같았다"며 "처음에는 주로 듣거나 가만히 있는 편이다. 두 번, 세 번, 만나면 확 친근해지는 스타일"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DJ 박경림은 김고은과 어색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김고은이 자신의 히트곡 '착각의 늪'을 좋아한다고 말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박경림은 "'착각의 늪' 팬이었다고 했는데 이 노래를 불러본 적이 있나"고 물었다.
그러자 김고은은 "흥이 넘칠 때 부른다. 명곡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하는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 분)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윤여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다. 김희원 외에 배우 윤여정, 김희원, 신은정, 양익준, 최민호,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9일 개봉.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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