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황정음, 만능알바녀로 변신한 스틸사진 공개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운빨로맨스'황정음이 만능 알바녀로 변신했다.

16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측은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여주인공 황정음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야하는 상황으로 청소부 알바를 비롯해 주유소 알바, 토끼 탈을 쓰면서까지 24시간이 모자란 알바생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황정음이 화장실 청소 알바, 카지노 음료 아르바이트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알바를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알바생 스틸 사진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황정음이 '무한알바'를 하는 사연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심보늬의 아르바이트엔 가슴 아픈 사연이 담겨 있다. 나아가 그녀의 실제 직업은 극중 ‘깜짝 반전’의 요소로, 제제팩토리 대표 제수호(류준열)와의 연결 고리가 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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