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도라에몽 티셔츠는 내 일상"
- 김나희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컬투쇼' 심형탁이 도라에몽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4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심형탁이 도라에몽 유니폼 입고 시구하러 와서 알아봤다"는 문자 한 통을 읽었다.
이에 심형탁은 "도라에몽 티셔츠는 내 일상이다. 사실 그날 굉장히 유명한 치어리더 분이 옆에 있었는데 눈에 안 들어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DJ 컬투는 "치어리더보다 도라에몽이 좋다니 이해할수 없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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