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수 "퇴장 포함 8경기 출장 정지 당해"

(서울=뉴스1스타) 김유진 기자 = '택시' 이천수가 과거 자신의 행동을 뉘우쳤다.

이천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사건 및 사고들에 대해 반성하고 해명했다.

이날 MC들은 이천수에게 "축구계 악동이다. 심판한테 총질한 사건도 있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택시' 이천수가 자신의 과거를 반성했다. ⓒ News1star / tvN '택시' 캡처

그러자 이천수는 "총질이 아니라 심판에게 봐달라고 사정하는 거였다. 손가락이 하필 삐죽 나와서 총 모양이 됐다"며 "진심이다. 손가락이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기에 주먹감자 사건이 더해졌고 퇴장을 포함해 총 8경기를 출장 정지 당했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이천수는 "심판 분들과 관중 분들께 죄송한 게 많다"며 "한 번은 '개천수'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보고 화가 나 관중석에 손가락욕을 했는데 그 찰나의 순간을 기자 분이 포착해 논란이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oodin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