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 아기 시절 몸무게? "최소 5kg는…"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스타킹' 강호동이 자신의 아기 시절 몸무게를 추정해 웃음을 안겼다.

강호동과 이특은 19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2016 우량아 선발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특은 강호동에게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어느 정도였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예측을 한다면 5kg은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답했다.

강호동이 자신의 아기 시절 몸무게를 추정했다. ⓒ News1star / SBS '스타킹' 캡처

이에 이특은 "그 정도면 초특급 우량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도동은 "이번 코너에서는 '2016 우량아 선발대회'를 진행하겠다"고 소개했다.

이후 여러 명의 아기들이 각자 엄마의 품에 안겨 등장했다. 다소 몸집이 있어 보이는 아기들은 모두 태어난지 12개월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nahee1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