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기억' 특별출연, 긴장감 높인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신재하가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 특별출연한다.

신재하는 최근 공개된 '기억' 예고편에서 "죽은 아들이 박태석 변호사 아들이잖아요"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불안한 눈빛으로 이성민(박태석 역)을 바라보는 장면을 연기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배우 신재하가 드라마 '기억'에 등장한다. ⓒ News1star / 신재하 SNS

또 눈치를 보며 손수건으로 손을 닦는 모습이 마치 범죄 후의 범죄자 모습과 흡사해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의심을 키웠다.

신재하는 '기억' 촬영 중 극중 이성민의 아들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남다름과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신재하와 남다름은 앞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기억'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ppb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