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넘버세븐, 걸그룹 스피카 김보형이었다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복면가왕' 넘버세븐은 걸그룹 스피카 김보형이었다.
2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6대 가왕의 자리를 노리며 준결승에 오른 4명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박미경의 '넌 그렇게 살지마'를 부른 '우주요원 넘버세븐'가 '음악대장'과 만났다. 음악대장은 방어곡으로 박인수의 '봄비'를 열창했다. 음악대장의 무대를 본 연예인 방청단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투표결과, 26대 가왕은 음악대장이었다. 가면을 벗은 넘버세븐은 스피카 김보형이었다. 김보형은 "즐겁고 특별한 경험하고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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